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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디지털 대출 플랫폼 Fido, 3000만 달러 시리즈 B 투자 유치!

디지털 대출 플랫폼의 성장
가나의 디지털 대출 플랫폼인 Fido가 3000만 달러의 시리즈 B 자금 조달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합니다. 디지털 대출 플랫폼은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에서 소외된 개인과 소규모 기업에게 더 빠르고 간편한 대출 옵션을 제공하며, 중동 및 아프리카의 디지털 대출 시장은 앞으로 5년 내에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Fido의 자금 조달 내역
이번 자금 조달은 글로벌 임팩트 투자 관리자인 BlueOrchard와 네덜란드의 기업 개발 은행 FMO로부터 각각 2000만 달러의 자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Fido는 2015년에 모바일 대출을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며 수익원을 다변화해왔습니다. 현재 Fido는 대출, 저축, 청구서 지불 및 스마트폰 금융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출의 접근성과 성과
Fido는 고객에게 20달러에서 500달러 사이의 대출을 제공하며, 기업 고객은 필요에 따라 더 높은 금액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출은 6개월 이내에 상환해야 하며, 이자는 7%에서 12% 사이입니다. Fido의 CEO인 Alon Eitan은 Fido의 채무불이행률이 4% 미만임을 자랑하며, 이는 신뢰성 있는 신용 평가 시스템 덕분이라고 설명합니다.

미래의 목표와 비전
Fido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층을 확장하고, 아프리카 전역에서 더 많은 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itan은 “우리는 고객들에게 금융 서비스에 최초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Fido는 기후 보험과 같은 추가 보장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경제적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Fido의 성장 스토리가 정말 흥미롭네요! 3000만 달러의 투자로 이들이 얼마나 더 많은 고객을 도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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