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IPC의 협업
삼성전자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인 ‘빅토리 셀피’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 태권도, 육상, 휠체어 펜싱 등 일부 종목의 메달 수여식 이후 진행되며, 선수들이 자신의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 6의 역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활용해 특별한 순간을 생생히 기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경쟁을 넘어서는 인류애와 감동의 순간을 전 세계에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빅토리 셀피’는 선수들이 촬영한 사진을 ‘애슬릿(Athlete) 365’ 앱과 연동하여 쉽게 다운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사진 촬영의 다양성
장애인 육상에서는 시각장애인 선수를 위해 자원봉사자가 사진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선수들은 자신의 성취를 기념하는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의 각종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빅토리 셀피를 찍는 모습은 전 세계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줄 것이다.
마무리
삼성전자는 이번 패럴림픽을 통해 최신 모바일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선수들과 팬,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패럴림픽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선수들에게는 기억에 남는 순간을 남길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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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amsung Newsro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