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의 혁신
구글 딥마인드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데미스 하사비스와
딥마인드의 존 점퍼 박사가 2024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들의 혁신적인 AI 시스템인 알파폴드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에서 3D 구조를 예측하는
기술로 이 상을 받게 되었죠. 🎉
알파폴드의 중요성
이전에는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것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과정이었지만,
알파폴드는 이를 혁신적으로 바꾸었습니다.
알파폴드의 예측 데이터는 알파폴드
단백질 구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국의 200만 명 이상의
과학자와 연구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과학에 미친 영향
알파폴드 논문은 2021년에 발표되었고,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인용된 출판물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알파폴드는
과학계에 엄청난 기여를 했고,
2023년 앨버트 래스커 기초 의학 연구상,
2023년 생명 과학 분야의 브레이크스루 상,
2023년 캐나다 가드너 국제상,
2024년 클라리베이트 인용 수상자 상과
2024년 게이오 의학 과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
AI의 잠재력
AI는 과학 연구에 있어서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알파폴드는 이러한 가능성을
증명한 사례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과학자들이
AI를 활용해 데이터 구축, 실험 모의,
약물 디자인, 복잡성 모델링,
기존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적인 과학적 돌파구를
이룰 것입니다.
수상자들의 소감
데미스 하사비스는 “노벨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AI는 수십억 명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폴드는
이미 200만 명 이상의 연구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으며, 효소 설계나
약물 발견과 같은 중요한 작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존 점퍼는 “이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입니다. AI는 과학을
더 빨리 진행하게 하고,
질병 이해와 치료 개발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출처: 구글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