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ere, 기업 AI 시장에
‘North’로 도전장을 내밀다
Cohere가 오늘 ‘North’라는
새로운 AI 플랫폼을 출시했어요.
이 플랫폼은 Microsoft Copilot과
Google Vertex AI를 직접 겨냥한
것으로, 금융, HR, 고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
보안 중시한 AI
North는 대규모 언어 모델,
검색 기능, 자동화 도구를
하나의 안전한 패키지로
묶어 기업이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AI를
도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플랫폼은 금융과
헬스케어 같은 규제를
받는 산업을 겨냥하고 있죠.
Cohere의 전략
Cohere의 CEO, Aidan Gomez는
“인공지능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기업들이 기회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했어요.
“소비자들은 기술을
일상에서 사랑하게 되었지만,
기업들은 따라잡기
힘들어하고 있다”고
덧붙였죠. 🤔
초기 파트너십과 테스트
이미 캐나다의
Royal Bank가 Cohere와
파트너십을 맺어
금융 기관을 위한
North 버전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North의 검색 시스템인
Compass는 이미지,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다양한
언어의 문서를 처리할 수 있어요. 📊
기업 맞춤형 AI
Gomez는 “기업들은 단순히
소비자 AI 챗봇을
작업 환경에 맞추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어요.
“그들은 맞춤형 솔루션을
원한다”고 말했죠.
North는 기술적 전문 지식 없이도
직원들이 AI 도구를
구축하고 맞춤화할 수 있게
해줍니다. 🛠️
North의 미래와 전망
North는 현재 금융,
헬스케어, 제조,
중요 인프라 분야에서
초기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향후 모든 기업이 AI
기업이 될 거라는
Gomez의 말처럼,
North가 AI 기술 도입의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을까요? 🤖
출처: Venture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