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버리의 반격
인도 물류 회사인 델리버리가 최근
경쟁사인 이콤 익스프레스의 IPO 초안에서
제시된 수치의 정확성을 공개적으로
반박했습니다. 😲 이례적인
대립 상황이죠.
수치의 진실은?
델리버리는 이콤 익스프레스가
자사의 비즈니스 지표를 왜곡해서
비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콤 익스프레스는 최근 제출한
442페이지의 초안에서 2024년 3월까지
514.41백만 개의 패키지를 배송했다고
보고했지만, 델리버리는 같은 기간
740백만 개를 처리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물류 수치의 차이
델리버리는 이콤 익스프레스가
단일 배송을 두 개로 계산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이콤의
배송 수치가 부풀려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배송당 비용(CPS) 계산의
차이와 회계 방식의 불일치도
문제로 삼고 있습니다. 💰
서비스 지역의 왜곡
더불어 이콤 익스프레스가 주장하는
27,000개의 우편번호 서비스 제공은
사실이 아니며, 인도의 우편번호는
19,000개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공방은 이콤 익스프레스가
3억 1천만 달러를 모금하기 위해
IPO를 신청한 지 한 달도 안 된
상황에서 벌어졌습니다. 📈
델리버리는 이콤 익스프레스의
서비스 EBITDA와 법인 비용
제시에 대해서도 일관된 정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기사는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출처 : 테크크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