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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새 다리를 달다! EPFL 연구진의 혁신

새의 다리를 가진 드론, 혁신적 비행

EPFL과 UC Irvine의 연구팀이
새의 다리를 모방한 드론을
개발했습니다. 이 드론은
고정익 항공기가 착륙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비행이 가능합니다. 🦅

RAVEN의 비밀

‘RAVEN’이라 명명된 이 드론은
전통적인 착륙 장치 대신,
새의 관절 다리를
탑재했습니다. 이 다리 덕분에
드론은 장애물을 뛰어넘고,
뛰어오르며 이륙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효율성의 증가

쿼드콥터 드론은
유연한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에너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RAVEN은
새의 다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극복했습니다.

새의 다리에서 영감을

새의 다리를 기계적으로
재현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연구팀은
‘수학적 모델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를 구현했습니다.

RAVEN의 성능

RAVEN은 10인치 높이의
장애물을 넘고,
거친 지형을 걸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이륙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탐험 영역

RAVEN은 공항이나
매끄러운 표면이 필요 없기에,
인간에게 위험한 지역에서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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