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의 새로운 도전 🚀
디스코드가 오늘 새로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제 모든 개발자들이
디스코드의 ‘활동(Activities)’
기능을 이용해 앱과 게임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는 일부 파트너에게만
제공되던 ‘Embedded Apps SDK’가
이제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개방됩니다. 이로 인해 개발자들은
디스코드 내에서 앱을 만들고,
배포하며, 수익화까지 할 수 있게
되었죠.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 💡
디스코드는 올해 초부터 일부
파트너와 함께 이 SDK를
테스트해왔습니다. 그 결과,
‘Death by AI’, ‘Farm Merge Valley’,
‘Krunker Strike FRVR’와 같은
게임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개발자들이 이러한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고,
디스코드는 다양한 성장 계층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첫 100만
달러의 매출까지는 플랫폼 수수료가
30%에서 15%로 줄어듭니다.
디스코드의 목표 🎯
디스코드의 제품 부사장인
벤 샨켄(Ben Shanken)은 이번
변화가 디스코드와 사용자 모두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했습니다.
그는 디스코드가 게임 내외에서
사용자들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게임과의 연계 강화 🌐
디스코드는 올해 초, 게임과 관련된
취미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CEO 제이슨 시트론(Jason Citron)은
이를 통해 커뮤니티 중심의 채팅
앱에서 게임과 공유된 관심사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게임과 공유된 관심사는
디스코드의 커뮤니티에 직접
전달될 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자들의 반응 🎮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파트너인 조슈아 루(Joshua Lu)는
디스코드가 게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는 기회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디스코드가 큰 소셜
플랫폼에서의 발견 가능성과
디스코드 내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한 배포를 동시에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디스코드는 소셜 커뮤니케이션과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으로, 게임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커뮤니티와의 교차점을
제공합니다. 이는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출처: VentureB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