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G502 게이밍 마우스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한정판 알루미늄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이 특별한 에디션은 기존 무선 G502 X 마우스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면서도, 알루미늄 섀시와 레이저로 새겨진 마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정판이라 그런지, 각각의 마우스에 502개의 시리얼 넘버 중 하나가 새겨져 있죠. 🎉
로지텍 G502의 역사
10년 전 처음 출시된 G502는 로지텍의 게이밍 라인업에서 주요 제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원래는 유선 마우스로 시작했으나, 2019년에는 로지텍의 Lightspeed 동글을 통해 무선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무선 모델인 G502 X Plus는 25K DPI 센서, 더 많은 RGB 조명, 그리고 로지텍의 Powerplay 마우스패드를 통한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정판의 특별함
이번 한정판 G502 X Plus AL 에디션은 판매되지 않습니다. 로지텍은 이 알루미늄 마우스를 ‘수상, 획득 또는 기부’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로지텍 G 계정에서 10개의 마우스를 증정했으며, 더 얻고 싶다면 로지텍의 SNS를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 마우스는 ‘영원한 마우스’라고 불릴만큼 매력적입니다. 어쩌면 평생 쓸 수도 있는 제품이죠.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