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구조조정 소식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 부문에서
약 650명의
직원을 해고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최근 IGN에 의해
공개된 내부 메모에 따르면,
이번 해고는
지난 8개월 간
1,900명이 해고된
이후로 계속되고 있어요.
인수의 여파
필 스펜서 Xbox
부문의 메모에
따르면, 이번
해고는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관련이 있다고 해요.
“우리는 인수 후
팀 구조를 정렬하고
비즈니스를 관리하기 위해
약 650개의 역할을
제거하기로 결정했어요.
주로 기업 및 지원
기능에 해당하죠.”
스펜서는 메모에서
어떤 게임이나 기기,
경험이 취소되지
않고 있으며, 스튜디오도
닫히지 않는다고
분명히 밝혔어요.
미래를 위한 준비
최근 해고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게임 스튜디오를
닫았고, 그 중
탱고 게임웍스와
아르케인 오스틴이
포함되어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는
테크크런치의
댓글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어요.
이번 구조조정은
게임 산업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출처 : 테크크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