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서피스 기기
마이크로소프트가 퀄컴 기반의 서피스 기기를 기업 고객에게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오는 9월 10일부터 서피스 프로 11과 서피스 랩탑 7이 비즈니스 고객을 위해 처음 출시됩니다. 이들 기기는 6월 소비자 시장에 선보였던 제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플러스 PC 제품군의 일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서피스 프로 11 및 서피스 랩탑 7의 사양
서피스 프로 11과 서피스 랩탑 7의 하드웨어는 소비자용 모델과 동일하며, 기업 고객은 서피스 프로 11의 두 가지 주요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10코어 스냅드래곤 X 플러스 모델로, 16GB RAM과 최대 512GB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두 번째는 12코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모델로, 최대 32GB RAM과 1TB 저장 공간을 지원하는 OLED 모델입니다. 서피스 랩탑 7은 스냅드래곤 X 플러스 또는 X 엘리트 모델로 제공되며, 13.8인치 모델과 15인치 모델이 있습니다.
5G 모델과 새로운 키보드 출시
마이크로소프트는 9월 26일에 서피스 프로 11의 5G 모델과 인텔의 울트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피스 프로 10의 5G 변형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10년 이상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을 다뤄온 톰 워렌의 뉴스레터인 노트패드 구독도 가능하며, 이곳에서 AI, 게임 및 컴퓨팅 분야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재치 있는 팁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우리의 비즈니스도 함께 발전해야 합니다. 새로운 서피스 제품이 여러분의 업무 스타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