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미국이 14개 주에 걸쳐
2개 이상의 배터리 프로젝트에
30억 달러를 지원한다고 해요.
이 자금은 주로
핵심 광물 처리, 배터리 및
그 구성 요소 제조,
배터리 재활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에요.
이 모든 것은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 제조 촉진의 일환이랍니다. 💡
배터리는 전기차와
태양광 및 풍력 프로젝트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저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자원이죠.
연방 정부의 지원 덕분에
새로운 배터리 시설이
미국 전역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어요.
이번 지원은 2021년에
통과된 초당적 인프라 법에서
나온 자금이에요. 📈
지원 프로젝트 선정
오늘 발표된 25개의 프로젝트는
수상 후보로 선정되었지만,
에너지부와의 협상 과정과
환경 검토를 완료해야
자금을 받을 수 있어요.
에너지부는 이번 자금이
1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
8,000개는 건설 분야라고 해요. 🚧
주요 프로젝트
가장 많은 자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두 가지 프로젝트는
염수에서 리튬을 생산하는
프로젝트에요.
아칸소주 루이스빌에서
Standard Lithium과 Equinor의
공동 프로젝트는
2억 2,500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며,
그 결과 20년 동안
연간 45,000 메트릭 톤의
배터리급 리튬 탄산염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돼요.
두 번째 프로젝트는
Texarkana 지역의
TerraVolta Resources가 주도하며,
연간 25,000 메트릭 톤의
리튬 탄산염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보여요.
이는 약 50만 대의
전기차에 필요한 리튬 양이에요. 🚗
이번 자금 지원은
에너지부의 제조 및 에너지 공급망 사무소(MESC)가
주도하는 프로그램의
두 번째 라운드에 해당해요.
첫 번째 라운드는 2022년에
발표되었으며,
14개의 배터리 소재 및
제조 프로젝트에
18억 2천만 달러를 지원했어요.
중국은 여전히 세계 배터리 생산에서
85%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또한 중국은 배터리에 사용되는
핵심 광물을 가장 많이
처리하고 있죠.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중국산 배터리 및 배터리 부품에 대한
관세를 7.5%에서 25%로 올렸답니다.
또한 전기차 세액 공제를
미국에서 제조된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에만
적용하도록 구조화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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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