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바이비트, 초대형 암호화폐 해킹 사건 발생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해킹 사건 🚨

암호화폐 거래소로 유명한
‘바이비트’가 대규모 해킹
사건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번 해킹은 ‘고도화된
공격’으로 인해 발생하여
회사의 오프라인 지갑에서
이더리움(ETH)이 도난당했습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도난

바이비트의 CEO인 벤 저우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해커들이 약 401,346 ETH를
탈취했으며, 이는 당시
가치로는 약 14억 달러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
이는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큰 암호화폐 도난 사건으로,
이전에는 로닌 네트워크
및 폴리 네트워크의 해킹이
가장 큰 도난 사건이었습니다.

‘콜드 월렛’의 취약점

저우는 해커가 회사의
‘콜드 월렛’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콜드 월렛은
이론적으로는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는 안전한
디지털 지갑입니다. 그러나
해커들은 이를 ‘웜 월렛’
즉, 온라인 지갑으로
변경하여 자금을
이동시켰습니다.

회사의 대응

바이비트는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손실을
감당할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안심을
시켰습니다. 바이비트는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주 기준으로 160억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암호화폐 보안의 중요성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해커들이 탈취한 암호화폐
총액이 22억 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이번 사건은
정말 엄청난 규모입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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