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회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삼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들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8,7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12개 관계사는 지급일을 최대 15일 앞당겨 협력회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협력회사들이 계획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지원 삼성은 협력회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상생 펀드와 물대 펀드를 운영하며, 이러한 펀드는 시설투자 및 R&D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3,274건의 스마트 공장이 구축되었으며,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기존 스마트공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도 진행 중이다.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 운영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의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열고, 관계사 자매마을의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도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삼성은 매년 명절마다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는 온라인 장터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총 65억원 상당의 상품을 구입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추석 명절에 함께하는 삼성의 따뜻한 마음,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