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코로나 시기, Jenny Button은 Oura 링을
사용하며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성 건강에서 중요한 부분인
생리와 생식 건강을 추적할
장치가 없다는 걸 발견했죠.
“왜 이런 장치가 없을까?”
라는 생각에, 그녀는 Dyson의
엔지니어에게 편지를 썼고,
이후 수많은 디자인과
테스트 끝에 스마트 생리컵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
Emm의 스마트 생리컵
이 제품은 일반적인 생리컵처럼
혈액을 저장하지만, Emm의
의료용 실리콘은 초박막
센서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센서가 생리 주기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생리 패턴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Button은 “이 데이터가 생리와
생식 건강에 대한 연구,
진단, 치료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투자 유치 및 시장 계획
Emm은 Lunar Ventures 주도로
9백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으며, 내년에 영국
시장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이미 3만 건의 사전 주문을
받아 대기 목록이 꽉 찼습니다.
Button은 “생리 건강은
출발점일 뿐이고, 장기적으로
여성 건강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철저한 데이터 보안
Emm 앱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저장되며,
항상 익명화 또는 가명화되어
개인 식별자가 제거됩니다.
Button은 “자신의 몸과
건강 여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미션”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TechCrun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