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니, 첫 여성 기술상 시상식 개최

소니 그룹과 네이처가
함께 주최한 첫 소니
여성 기술상 시상식이
2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습니다. 🎉

여성 혁신가들을

기념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초기부터 중견 경력을
쌓아온 여성 연구자들이
기술 분야에서
사회와 지구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세 명의 수상자로는
UC 샌디에이고의
키아나 아란 박사,
듀크 대학의
아만다 랜들스 박사,
그리고 KAUST의
야팅 완 박사가
선정되었습니다.

바이오 공학의

선구자, 키아나 아란

아란 박사는
바이오 공학 분야에서
손끝 센서를
바이러스 검출에
활용하는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

특히 인공지능과
첨단 센서 기술을
결합해 여러
바이오마커를
분석, 암과
신경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란 박사는
CRISPR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
질환과 호흡기
감염을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그래핀 전자 칩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녀는
과학, 공학,
의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조직에서 여성의
역할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의

선구자, 아만다 랜들스

랜들스 박사는
웨어러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심혈관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구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의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실리콘 포토닉스

분야의 선두주자,
야팅 완

완 박사는
실리콘 칩에
빛을 통합하여
더욱 에너지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방식을
개발 중입니다. 💡

그녀의 연구는
‘양자점’ 레이저를
이용해 실리콘
포토닉스의
상업적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여성 지원

소니 CTO인
기타노 히로아키는
“이번 수상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현대 기술의
현황을 혁신하고
도전하는 데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수상 신청은
2025년 3월 6일부터
시작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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