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데이팅 앱의 탄생
여러분, 요즘 많은 사람들이 술을 줄이거나,
심지어 아예 안 마시겠다고 결심하는
경향이 보이죠? 🤔
그런 흐름을 반영한 새로운 데이팅 앱이
바로 ‘드라이베이비(Drybaby)’입니다!
술 없는 데이팅, 왜?
미국에서 41%의 사람들이
술을 줄이고 있다는 통계도 있어요.
특히 Z세대는 61%가 술 줄이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니,
이제는 술 없는 사회가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네요. 🌱
이 앱은 알콜을 줄이려는 사람들을 위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술 없는 모임을 만들고자 하죠.
드라이베이비의 특징
드라이베이비의 주요 기능은
커뮤니티 섹션입니다.
사용자들이 모여서 이벤트를 공유하고,
연결될 수 있는 공간이죠.
뉴욕에 기반을 둔 여러 기업과 협력해
독서 모임, 실제 만남을 위한
이벤트를 주최하고 있어요. 📚
다양한 활동과 소식
가을에는 술 없는 댄스 투어 같은
이벤트도 계획 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또한, 매주 발송되는 ‘드라이베이비 드롭’
뉴스레터를 통해 지역 사회의
술 없는 활동 소식도 전해준답니다. 📅
모두를 환영하는 공간
드라이베이비는 술을 전혀 안 마시는 사람뿐만 아니라,
가끔 술을 마시는 ‘캘리포니아 소버’나,
술 없는 이벤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환영한다고 해요.
안전하고 즐거운 사회적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가
느껴지네요! 💖
앱과 서비스 확장
현재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사용 가능하며,
덴버와 볼더 등 다른 도시로도
확장할 예정이라고 해요.
안드로이드 버전도 준비 중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드라이베이비는 현재 초기 자금 모집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투자자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이제 술 없는 새로운 만남의 장을
드라이베이비가 만들어갈 것 같네요!
출처 : 테크크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