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만디르, 디지털 신앙의 첫 걸음
전 세계의 힌두교 신자들이 소중히 여기는 의식이 있다. 바로, 신전 방문과 기부! 그런데 미국에 사는 트리베디 가족은 이 의식을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들은 2023년 어느 일요일, 유튜브에서 기도를 올리는 방법을 찾다가 스리 만디르라는 앱을 발견했답니다.
스리 만디르란?
스리 만디르는 인도 50여 개 신전의 기도 영상을 제공해요.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기도에 참여하고, 기부도 할 수 있죠.
트리베디 가족은 이 앱 덕분에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껏 기도를 올리고, 기부할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 앱은 결코 저렴하지 않아요.
미국에서 스리 만디르를 사용하려면 평균적으로 한 달에 100달러가 필요하다고 해요.
사용자의 목소리
한 사용자는 “스리 만디르는 정말 고급 앱이야.
예산이 넉넉지 않은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라고 말했어요.
디지털로 연결된 신앙
힌두교 신자들은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며 신전에서 기도를 드려요.
하지만, 인도에서의 이러한 의식은 주로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졌죠.
프라샨트 사찬은 이 점을 주목하고 스리 만디르를 만들었어요.
그는 “신앙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니,
디지털로도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했답니다.
글로벌 성장
2020년부터 스리 만디르 앱은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어요.
1월부터는 해외 시장으로 진출했답니다.
해외 사용자 중 많은 수가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서 오고 있어요.
스리 만디르는 전 세계적으로 신자들을 더 많이 연결하고,
신전의 수익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차세대 계획
앞으로 스리 만디르는 종교 관광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에요.
사용자들이 신전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준비 중이죠.
스리 만디르는 이제 시작에 불과해요.
앞으로 어떤 혁신이 있을지 기대되네요! 😊
출처: 테크크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