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의 새로운 혁신
스포티파이가 전 세계적으로 “데이리스트”라는 개인 맞춤형 플레이리스트를 출시했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사용자의 청취 습관에 따라 하루 종일 자동으로 적응하고 발전합니다. 무료 및 유료 사용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영어권 시장에서 먼저 제공되었고, 올해 3월에는 65개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제 14개의 추가 언어 지원이 추가되어, 스포티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시장에서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언어 지원
데이리스트는 이제 아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며, 스포티파이 앱 내의 “Made for You”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사용자가 특정 시간대에 듣는 니치 음악과 마이크로 장르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랙을 추천하고 스스로 업데이트됩니다. 게다가, 데이리스트의 그래픽도 하루 동안 변화합니다.
플레이리스트 저장 및 공유 기능
개별 데이리스트는 세 개의 점 메뉴를 눌러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를 선택하고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탭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를 위한 내장 공유 기능이 제공되어, 미리 만들어진 스크린샷, 개인화된 스티커 또는 사용자 정의 가능한 공유 카드를 통해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스포티파이는 데이리스트를 통해 사용자 맞춤형 음악 경험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기능은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오늘의 기분에 맞는 음악을 듣고 싶다면, 스포티파이의 데이리스트를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
출처: MacRumo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