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새로운 도전
아마존이 오딜블 내레이터들에게
AI로 자신을 복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해요.🤖
이번 주부터 소규모 그룹의 내레이터들이
AI 생성 음성 복제를 훈련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오딜블의 혁신
이 베타 테스트는
미국에서만 진행되며,
향후 저자, 에이전트,
출판사와 같은 권리 보유자에게도
확대될 계획이에요.
아마존은 “아직 오디오로
존재하지 않는 방대한
도서 목록이 있다”고 밝혔어요.
이런 새로운 방법을 통해
더 많은 책을 오딜블에
생명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내레이터의 권리
참여자는 자신의 음성을
녹음해 AI 복제를 훈련하고,
자신이 오디션을 볼
프로젝트에 대한 제어권을
유지할 수 있어요.
또한 아마존의 제작 도구를
사용해 발음이나 속도를
편집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됩니다.
수익 모델
내레이터들은 “로열티
쉐어” 모델을 통해
제목별로 보상을 받게 되지만,
정확한 수익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마존은 내레이터의 음성
복제를 승인 없이
별도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어요.🛡️
오딜블은 작년에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
저자들이 자신의 책을
완전한 합성 음성으로
오디오북으로 변환하는
유사한 기능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가상 음성의 논란
하지만 가상 음성이 이미
40,000개의 오딜블 타이틀에
사용되면서, 내레이터들은
작업 기회가 줄어들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현재 오딜블은 사용자가
이 가상 음성 오디오북을
필터링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이 새로운 시도,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지켜봐야겠어요!👀
출처 : 테크크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