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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촬영된 첫 블록버스터 영화 ’28 Years Later’

아이폰으로 촬영된 첫 블록버스터 영화

여러분,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28 Years Later’가 아이폰으로 촬영된 첫 블록버스터 영화가 된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

75백만 달러 예산

이 영화는 무려 75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제작되었습니다. WIRED에 따르면, 이 영화는 주로 아이폰 15 프로 맥스를 주요 카메라로 사용해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알루미늄 케이지와 렌즈 부착물 같은 추가 장비도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

기술 지원과 촬영 비하인드

흥미롭게도, 애플에서 직접 기술 지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28 Years Later’는 2002년에 개봉한 ’28일 후’와 2007년에 개봉한 ’28주 후’의 후속작입니다. 이 영화들은 영국에서 좀비 스타일의 팬데믹 이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영화의 촬영 방식

원작 ’28일 후’ 영화는 주로 480p 표준 해상도로 캐논 XL-1이라는 소비자용 캠코더로 촬영되었습니다. 이는 복잡한 장면을 제한된 시간 내에 촬영해야 했기 때문인데요, 당시에는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가 너무 부피가 커서 세팅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

아이폰 촬영의 의미

이번에 아이폰을 사용한 촬영은 원작 영화의 캠코더 사용을 오마주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오스카 수상 촬영감독인 앤서니 도드 맨틀도 대니 보일 감독과 함께 돌아왔다고 하네요! 🍿

아이폰으로 촬영된 영화들

사실, 이미 아이폰으로 촬영된 소규모 영화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5년의 숀 베이커 감독의 ‘탠저린’과 2018년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언세인’ 등이 있죠. 하지만 이 영화들은 제한된 개봉과 저예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새로운 3부작의 시작

’28 Years Later’는 알렉스 가랜드가 각본을 쓴 새로운 3부작의 첫 번째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작 영화의 스타인 킬리언 머피도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영화는 2025년 6월 20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기대되시죠? 😁

출처: MacRumors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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