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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쓰레기통’ 맥 프로, 11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다

애플의 혁신적 도전? 🤔

애플이 11년 전 오늘,
논란의 중심에 선
‘쓰레기통’ 맥 프로를
출시했어요. 당시의
디자인은 많은 비판을
받았죠. 알루미늄
원통형 디자인으로,
이름 그대로 ‘쓰레기통’
이라 불리기도 했어요.

구성과 성능 🚀

모든 구성 요소가
열 방출 코어 주위에
배치되었고, 단 하나의
팬으로 냉각을
유지했어요. 이 팬은
조용하게 작동하며,
강력한 성능을
발휘했죠. 하지만,
확장이 거의 불가능해
프로 사용자들에게는
불만이 많았어요.

애플의 대응 🛠️

2013년 WWDC에서
발표된 이 맥 프로는
당시 필 실러의
“더 이상 혁신
못한다고? 말도 안
돼”라는 발언으로
유명해졌죠. 하지만
실제로는, 애플도
이 제품의 문제점을
인정했어요.

실패의 인정 😥

2017년, 애플은
이 제품의 실패를
인정하며, 2019년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맥 프로를 내놓았어요.
확장성이 뛰어난
타워 형태로 돌아오며,
8개의 PCIe 슬롯과
강력한 냉각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죠.

현재의 방향 🚀

2013년 맥 프로가
시도했던 소형 고성능
컴퓨터의 아이디어는,
현재의 맥 스튜디오에
더 잘 구현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출처: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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