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앱 승인 실수
애플이 앱스토어에
해적판 영화를
스트리밍할 수 있는
아이폰, 아이패드용
앱을 실수로
승인했다고 합니다.
Kevin Aubin의
Threads 게시물에
따르면 이 앱은
‘Univer Note’라는
이름으로,
“매일의 이벤트를
쉽게 기록하고
시간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실제론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나
스트리밍 서비스의
TV 프로그램도
시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앱의 진실
이 프랑스어 앱은
9월부터 앱스토어에
있었지만, 캘린더
기능 대신 해적판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운영되었는지는
불분명하며, 애플의
앱 리뷰 팀에서도
이 앱을 간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
지역별 차이
캐나다와 프랑스
같은 특정 국가에서는
해적판 콘텐츠가
보이지만, 미국에서는
기본 캘린더 앱으로
표시되었기에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앱은 최근
뉴스 보도가
나온 후 앱스토어에서
삭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