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영국, 러시아와 ‘AI 군비 경쟁’ 대응 위한 보안 연구소 협력 모색

영국의 새로운 AI 보안 연구소 🚀

영국이 새로운 AI 보안
연구소 설립을 위해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소는 러시아와
다른 적대적인 국가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AI 군비 경쟁’
이라는 표현까지 나오고
있어요.

영국 정부는 이미 여러
사이버 보안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지원을 해왔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반의
국가 주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연구소의 자금 및 파트너 🌍

AI 보안 연구소(LASR)는
초기 자금으로 영국 정부로
부터 822만 파운드
(약 1030만 달러)를
받아 시작합니다.
하지만 ‘촉매
모델’을 채택하여
다양한 산업체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영국과 그 동맹국들을
새로운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목표이며,
정부 여러 부서와의
협력도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외무부,
정부통신본부(GCHQ),
앨런 튜링 연구소,
AI 안전 연구소와
협력할 예정입니다.

국제적 협력 🌐

또한 옥스퍼드 대학,
퀸즈 대학 벨파스트 등
학계도 참여하며,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추구합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과도 협력할
계획이죠.

러시아는 최근 많은
사이버 공격의
중심에 있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사장
브래드 스미스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에게
러시아, 중국, 이란
같은 국가들에 대해
더 강경한 자세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AI와 사이버 보안 🛡️

공격자들이 AI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회피하거나 취약점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AI는 이러한
공격에 대응하는 데도
사용될 수 있어요.

영국의 새로운 사이버
연구소는 바로 이런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AI는 기존의 사이버
위협을 확대할 수
있지만, 더 나은
사이버 방어 도구를
만들고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수집, 분석,
생산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국 정부는
7월에 새로운 사이버
보안 및 복원력
법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병원 같은
중요 서비스와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 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출처: TechCrunch 기사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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