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능, 수하물 위치 공유 📦
이번 주부터 유나이티드, 델타,
그리고 에어캐나다가
애플의 iOS 18.2의
새로운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어요.
이 기능은 ‘파인드 마이’ 앱을 통해
분실되거나 지연된 수하물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애플과 항공사의 협력 ✈️
애플의 마케팅 책임자 그렉 조스윅에 따르면,
애플은 항공사들과 직접 협력하여
수하물 위치 공유 링크를
‘개인적이고 안전하게’ 수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작동할까요? 🤔
아이폰, 아이패드, 맥 사용자는
‘파인드 마이’ 앱에서
‘위치 공유’ 링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공유된 링크를 받은 사람은
지도에서 수하물의 위치를 볼 수 있죠.
이러한 링크는
항상 최신 위치로 자동 업데이트됩니다.
제한된 접근과 보안 🔒
접근은 소수의 사람들로 제한되며,
링크에 접근하려면
애플 계정이나
파트너 이메일로 인증해야 합니다.
공유된 위치는
사용자가 수하물과 재회하거나,
소유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공유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및 지원 항공사 🚀
애플은 앞으로 더 많은 항공사가
이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곧 영국항공, 버진애틀랜틱,
KLM, 루프트한자 등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출처: Mac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