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
일본의 대형 통신사인 NTT 커뮤니케이션즈(NTT Com)가
2월에 발생한 사이버 공격으로
약 18,000개 기업 고객의 데이터가
유출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NTT Com은 기업에 전화 및 네트워크 기술을 제공하는
도쿄 기반 회사로,
이번 데이터 유출은
서비스 주문을 관리하는 내부 시스템에 대한
“무단 접근”을 통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정보 📁
유출된 데이터에는 고객 이름, 계약 번호,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물리적 주소 및 서비스 사용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NTT Com은 17,891개 조직의
정보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영향을 받은 조직의
직원 개인 정보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응 조치 🛡️
NTT Com은 유출을 감지한 즉시
내부 시스템의 손상된 장치에 대한
접근을 “즉시 제한”했다고 밝혔으며,
2월 15일에 공격자들이
내부 네트워크의 다른 장치를
손상시켰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장치는 “즉시 연결이 차단”되었습니다.
해커의 정체 및 공격 방식 🔍
이번 공격의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이버 공격의 구체적인 방식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몇 년간 통신 조직은
사이버 범죄자와 국가 지원 해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 ✍️
이번 사건은 통신사들이
사이버 보안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더 이상 방심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NTT Com은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