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싱턴포스트에서
흥미로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대선 지지를
계획했던 워싱턴포스트가
갑작스럽게 방향을 바꾼 겁니다.😲
제프 베이조스의 개입
워싱턴포스트의 소유주인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 결정에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결국 신문사는
지지 칼럼 대신
출판사 윌 루이스의
컬럼을 싣게 되었죠.
왜 이런 결정?
루이스는 이 결정이
1960년 존 F. 케네디와
리처드 닉슨의 대선 때
지지하지 않았던
사례와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닉슨은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큰 이슈가 되었죠.
독자들의 반응
이 결정으로 독자들은
크게 실망했습니다.
구독을 취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죠.😟
언론의 자유와 책임
워싱턴포스트는
“어둠 속에서
민주주의는 죽는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결정은
그들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생깁니다.
제프 베이조스의 영향력
베이조스는
미국 정부와 다양한
계약을 맺고 있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의 결정이
미디어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출처: The Ver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