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호의 비극적인
2023년 6월 18일,
북대서양 깊숙한 곳에서
타이탄 잠수정이 실종됐습니다.
타이타닉의 잔해를 보기 위해
탑승한 5명의 관광객과 함께
출발한 지 한 시간
45분 후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며칠간의 수색 끝에,
미국 해안경비대는 잔해를
발견하며 “치명적인
내부 붕괴”가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
잠수정 구조와 탐사 장비
타이탄은 오션게이트 사가
운영하는 소형 잠수정으로,
깊이 4,000미터까지
잠수할 수 있는 설계입니다.
안은 단순한 튜브 구조로,
단일 관측 창과
작은 화장실,
소나와 잠수정을
제어하는 터치스크린,
외부 8K 카메라의
영상을 보는 화면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
이 잠수정은 로지텍의
게임 컨트롤러로
조작됩니다. 탑승 비용은
좌석당 약 25만 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고의 여파
이번 사고는 잠수정
업계에 큰 충격을
주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오션게이트의 문제점이
잠수정 업계 전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해양 탐사 전문가들은
엄격한 테스트와 설계를
통해 인증받은 잠수정은
안전한 교통 수단이라고
말합니다. 🚢
결론
타이탄의 비극적인
사고는 탐사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탐사의
필요성을 감소시키지는
않습니다. 더 안전한
미래를 위해 업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