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의 지속적인 인기
테트리스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했으며, 여전히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야 로저스(Maya Rogers) CEO는 리야드에서 열린 신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에서 테트리스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인 헨크 로저스(Henk Rogers)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았으며, 테트리스를 세계적으로 알린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마야는 테트리스를 “완벽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우리는 그걸 망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찾는 여정
마야 로저스는 테트리스를 새로운 플랫폼과 형태로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장난감 증정 이벤트, 테트리스 영화, Tetris 99, Tetris Connected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는 젊은 게이머들과 여성들이 게임 산업에 진출하고 있어, 마야는 이러한 새로운 기회를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림픽과의 만남
마야는 테트리스가 오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올림픽의 일부가 되는 것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녀는 테트리스가 올림픽을 대표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강조하며, 게임 산업의 정당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성과 사회 변화
마야는 게임 산업이 사회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은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제이며, 게임을 통해 이러한 요소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테트리스는 단순한 게임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할 것입니다!”
출처: Venture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