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금지령, 법정으로 향하다
월요일, 틱톡은 미국에서의 금지령에
맞서기 위해 법정으로 향했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 바이트댄스의
새로운 소셜 앱, 레몬8이
미국 앱 스토어에서 급상승하고
있는 거 아시나요? 🍋
레몬8, 다시 떠오르다
레몬8은 틱톡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의
교차점’으로 불리고 있어요.
최근에는 ‘핀터레스트의 스테로이드 버전’으로
설명되기도 하죠. 이 앱은 틱톡 금지령이
논의될 때마다 앱 스토어 상위 차트에
등장했었어요. 🏆
광고와 인플루언서의 힘
레몬8의 급부상은 대규모 광고 캠페인
덕분이에요. 앱 인텔리전스 제공업체인
Appfigures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최근 몇 주간 5,300개의 키워드를 사용해
엄청난 애플 검색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틱톡, 캡컷, 인스타그램,
캔바 같은 브랜드 키워드를
타겟으로 했죠. 💰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
레몬8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1,6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는데, 그 중 약 절반인
640만 건이 미국에서 나왔어요.
미국 시장이 광고의 핵심 타겟이
된 것 같죠? 필리핀과 싱가포르
같은 다른 시장에서는 다운로드가
줄어들고 있어요. 🌍
법정 싸움과 앞으로의 계획
이 모든 일들은 월요일에 예정된
틱톡의 법정 싸움과 맞물려 있어요.
바이트댄스는 미국 시장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법이 미국인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할 예정이에요.
법무부는 반면, 틱톡이 중국 기업에 의해
제어되는 것이 베이징이 미국
사용자들의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할 거예요. ⚖️
더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 기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