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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 24시간 배터리 수명 자랑하는 14인치 노트북 출시!

Acer의 새로운 Swift AI 노트북 라인업
오늘 IFA에서 Acer가 새로운 Swift AI 노트북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들은 인텔의 새로운 Lunar Lake 칩, 퀄컴의 8코어 Snapdragon X Plus, 그리고 AMD의 Ryzen AI 30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Acer는 이 노트북들이 비디오 재생 시 이론적으로 24시간 이상 지속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생산성 테스트에서는 17시간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옵션과 성능
새로운 Swift 14 AI와 Swift Go 14 AI는 각각 1,199달러와 999달러로 제공되며, IPS 패널과 65Wh 배터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Swift AI 모델은 인텔 Core Ultra 5 또는 7 프로세서, 또는 AMD Ryzen AI 9 365 칩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최대 32GB의 RAM과 2TB의 저장공간을 지원합니다. 두 모델 모두 USB-C 포트와 USB-A 포트를 포함하고 있으며, Wi-Fi 7Bluetooth 5.4를 지원합니다.

Swift Go의 매력
퀄컴 Snapdragon을 원하신다면 Swift Go가 적합합니다. 이 모델은 14.5인치의 화면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밝기는 350 nits로 다소 낮습니다. Swift Go 역시 최대 32GB의 RAM과 다양한 포트를 제공하며, 가격은 999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16인치 모델과 AI 기능
Acer는 16인치 모델도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인텔 Lunar Lake 프로세서만 지원하며, 3K 터치스크린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습니다. 가격은 1,200달러로 책정되어 있으며, 10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운 Swift AI 노트북은 2024년 11월부터 Copilot Plus PC 가족에 합류하여 Microsoft AI 기능을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Acer가 내놓은 이 신모델들이 정말 24시간이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전자기기와의 전투에서 이길 수 있는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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