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올해 아이폰 이벤트, 기후 변화는 어디로 갔나?

기후 변화가 사라진 자리

지난해 애플은 제품의 기후 영향 감소에 대해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
심지어 유명 배우 오크타비아 스펜서를
마더 어스 역할로 기용해
5분짜리 프로모션 영상을 만들기도 했죠.

그런데 올해는?
기후 변화에 대한 언급이
단 몇 분에 불과했습니다. 🤔

변화의 조짐?

물론 애플이 이전의 약속을
저버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간의 약속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사례로 보입니다. ✨

애플의 COO인 제프 윌리엄스는
사전 녹화된 영상에서
애플 워치가 다시금 기후 뉴스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워치와 아이폰의 차이

올해는 알루미늄과 울트라 모델이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폰에 대한
상징적인 기후 진전 소식은
사실상 없었습니다. 📱

기본 모델의 경우
85%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고,
아이폰 프로는 100% 재활용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

애플은 아이폰보다
애플 워치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결국 기후 변화 대응이
어렵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출처 : 테크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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