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ly의 출발점
스테파노스 루카코스는 메타의 비즈니스 중심 메신저 부서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요. 그는 온라인 소매업체들이
잠재 고객과의 연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몇 년 전부터 목격했죠. 😕
그의 생각은 이런 거였어요. “마케팅 캠페인이
너무 일반적이야!” 소매업체들이 보낸
소셜 미디어, 텍스트, 이메일 메시지가
고객의 마음에 와닿지 못한다는 거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AI
그는 “비즈니스가 성공적인 메시징 캠페인을 만들고
리드와 고객과의 대화를 자동화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2020년, 그는
커넥틀리.ai를 설립하게 됩니다.
이 플랫폼은 AI를 활용해 기업들이
어떤 메시징 플랫폼에서든지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도록 돕죠. 📈
다양한 플랫폼과의 통합
커넥틀리의 플랫폼은 왓츠앱, 인스타그램,
SMS, 웹 기반 채팅봇 등 다양한 앱과
서비스와 통합됩니다. 브랜드는 이를 통해
광고 캠페인을 만들고 기본적인 대화를
자동화할 수 있어요. 고객들은 이제
가격 변동, 재고 가능성, 특별 제안과 같은
정보를 AI가 자동으로 발송해줍니다.
고객의 관심사 파악
이 AI는 고객이 가장 관심 있는
제품을 찾아내고 자동으로
오디언스 세그먼트를 구성하죠.
예를 들어, 고객이 장바구니를
포기하면 할인 코드나 저렴한 배송
제안을 담은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요.
투명성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루카코스는 커넥틀리의 투명성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우리의 봇은 항상 자신을
인식시키고, 사용자는 언제든지 메시지 수신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죠. 👍
AI와 고객 경험
그런데 사람들은 과연
채팅봇과 소통하고 싶어할까요?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AI보다 실시간 상담원을 기다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네요. 😲
투자와 성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넥틀리는
300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수익이 100%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최근 2천만 달러의 B-시리즈 투자를
주도하며, 커넥틀리의 가치는 약 1억 달러에
달한다고 해요. 💰
결론
커넥틀리의 기술은 많은 브랜드에게
좋은 투자로 여겨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출처 : 테크크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