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키스 라보이스, 마이애미는 여전히 스타트업의 명소!

마이애미, 스타트업의 새로운 꿈의 땅🌴

키스 라보이스는 쿠슬라 벤처스의 매니징 디렉터로,
2018년 10월, 아주 성공한 CEO와 저녁을 먹던 중,
‘새로운 실리콘밸리를 만들려면 몇 명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해요.

그 질문에 답은 없었지만,
그는 도전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마이애미를 스타트업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죠.

여전히 긍정적인 전망을 가진 마이애미✨

최근에는 유명 투자자들이 마이애미를 떠나는
이야기가 들리지만,
라보이스는 여전히 이 도시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어요.

그는 뉴욕에서 열린
프라이머리 벤처 파트너스의 서밋에서,
미국의 모든 씨드 투자 중 11%가
마이애미에서 나왔다고 주장했죠.

이 수치는 사실 거의 제로에서 시작된 것인데,
그는 이를 20%로 끌어올리길 원한다고 해요.
하지만, 올해 마이애미 스타트업에 대한 씨드 투자는
미국 전체 씨드 투자에서 겨우 2.6%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교육 혁신을 목표로 하는 투자👩‍🏫

라보이스는 쿠슬라 벤처스가
마이애미에서 다섯 번째 회사를
투자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번 회사는 ‘교육 혁신’을 목표로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또한, 마이애미에 사무실이 있는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인 램프에 대한
1억 5천만 달러 투자를 이끌기도 했어요.

마이애미의 매력,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현실🏙️

라보이스는 마이애미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홍보하기 위해 X/Twitter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그는 사람들이 매일 아침,
‘공격받고 학대당할까 봐 두려워하지 않는’
도시에서 기회를 찾길 바라죠.

물론 그는 샌프란시스코를 완전히 잊지는 않았고,
거기서도 시간의 25%를 보낸다고 해요.

결국, 라보이스는 새로운 기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선
엔젤 투자자와 창립자, 다양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스타트업의 미래를 위해,
마이애미와 샌프란시스코 모두
중요한 도시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출처 : 테크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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