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AI 학습 비밀
여러분, 혹시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메타의 AI 모델 학습에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그렇습니다! 메타는 사용자 콘텐츠를 활용해 AI를 학습하고 있다고 이미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 메타의 글로벌 프라이버시 디렉터인 멜린다 클레이보우가 이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호주 법률가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그 내용이 밝혀졌는데요.
공개 게시물의 모든 데이터
그린당의 데이비드 슈브리지 상원의원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메타는 2007년 이후의 모든 공개 게시물에서 사진과 텍스트를 긁어모았다고 합니다.
개인 설정이 ‘비공개’로 되어 있지 않는 한, 모든 데이터가 수집된다는 거죠.
클레이보우는 이 질문에 “맞다”고 답했습니다. 😲
이런 데이터 수집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메타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AI 학습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변화
앞으로 메타의 AI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과연 사용자들은 자신의 데이터가 이렇게 활용되는 것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출처 : 테크크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