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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Muon Space, 산불 조기 감지 위한 FireSat 프로젝트 공동 개발

산불도 이제 숨을 곳이 없다!

내년부터는 산불도 구글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구글이 Muon Space, Earth Fire Alliance 등과
협력해 FireSat이라는 위성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위성군은 지구 표면을 모니터링하며,
산불을 감지하고,
20분마다 당국에 이미지를
업데이트해줄 예정입니다. 🔥

FireSat의 주요 기술

구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적외선 센서를 개발했는데요,
이 센서는 특유의 열 신호를
찾아내어 구글의 AI 화재 감지 모델에
피드백을 줄 예정입니다. 현재의
소방 당국은 고해상도 이미지를
적게 받거나 저해상도 이미지를
빠르게 받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FireSat의 목표는
5평방미터 크기의 작은 화재도
조기에 감지해, 대형 산불로
번지기 전에 진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

첫 발사와 향후 계획

첫 번째 위성은 2025년 초에
발사될 예정이며, 나머지 약
50개의 위성은 향후 몇 년간
순차적으로 발사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산불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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