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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대규모 할인 행사 ‘프라임 빅 딜 데이’ 10월 8일과 9일에 개최

아마존이 올해도 프라임 데이와 유사한 할인 행사인 ‘프라임 빅 딜 데이’를 10월 8일과 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어요. 지난 2년간 아마존은 가을 행사를 10월에 진행해 왔고, 올해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네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영국, 터키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에요. 일본에서는 10월 말에 따로 진행될 거라네요. 😊

프라임 멤버들은 행사 동안 5분마다 새로운 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마존은 함께 홀리데이 기프트 가이드도 준비했다고 해요. 올해 초에는 AI 쇼핑 어시스턴트인 루퍼스를 미국 사용자가 모두 이용할 수 있게 했고, 더 많은 쇼핑객이 이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하네요.

아마존 프라임의 가치는?

아마존 프라임의 부사장 자밀 가니는 “프라임 빅 딜 데이 같은 독점 할인 행사와 35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연중 무휴로 3억 개 이상의 제품을 빠르고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는 점이 프라임을 독보적인 서비스로 만들어주고, 멤버십의 가치를 그 어느 때보다 높여줍니다”라고 말했어요.

성공적인 프라임 데이

분석가들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열린 프라임 데이는 아마존에게 큰 성공을 안겨줬으며, 기록적인 142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고 해요. 어도비는 매출의 49.3%가 휴대폰에서 시작되었다고 밝혔으며, 올해 홀리데이 시즌 동안 모바일 쇼핑이 온라인 매출의 5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미래의 전망

애널리틱스 회사인 이마케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아마존의 미국 내 전자상거래 매출은 2024년에 4916억 5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 대비 10.5% 증가한 수치라고 하네요. 이 데이터는 아마존이 여전히 미국 내 최대 전자상거래 소매업체로서 40.4%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줘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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