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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차기 배틀필드 현대전 배경 공개

Electronic Arts가 배틀필드 시리즈의 다음 작품에 대한 첫 번째 세부 사항을 공개했어요. 이번 작품은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대를 배경으로 한다고 하네요. ‘언제’가 명확한 반면 ‘어디서’인지는 아직 불명확해요. 📅

배틀필드의 뿌리로 돌아가기

IGN과의 인터뷰에서 Respawn의 CEO인 Vince Zampella는 이번 작품이 배틀필드 3와 4 시절의 분위기를 재현하려 한다고 밝혔어요. Zampella는 “배틀필드의 정점은 배틀필드 3와 4 시절이라고 생각해요. 그때의 현대적인 분위기를 다시 되살릴 필요가 있어요. 플레이어들, 저 자신, 그리고 팀 모두에게 그 시절은 매우 향수적이에요.”라고 말했어요. 🌟

새로운 컨셉 아트 공개

이번 작품의 새로운 컨셉 아트도 공개되었는데, 유럽의 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전투 장면을 그리고 있어요. 눈에 띄는 랜드마크는 없지만, 도시 반대편에는 분출하는 화산이 보이네요. Zampella는 이번 작품에서 최근 배틀필드 시리즈와는 다른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언급했어요. 예를 들어, 맵은 다시 64명 플레이어로 줄어들었고, 이는 배틀필드 2042의 128명과는 차이가 있어요. Zampella는 “잘 설계된 플레이 공간을 통해 재미와 플레이 가능성을 중시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어요. 🎮

클래스 시스템 복귀

또한, 이번 배틀필드에서는 전문가가 아닌 클래스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에요. Zampella는 “지난 개발자들이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은 칭찬할 만하지만, 모두가 그것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게임이 처음부터 잘 되기를 바라고 있어요.”라고 말했어요. Zampella는 내년에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시작해 플레이어들과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어요. 🤝

차기 배틀필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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