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크레이그 뉴마크, 외국 정부의 해킹 방지 위해 1억 달러 기부

크레이그 뉴마크의 기부 소식

크레이그리스트(Craigslist) 창업자 크레이그 뉴마크가
미국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1억 달러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외국 정부로부터의 점점 커지는
위협을 막기 위해서라네요.
뉴마크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

기부금 사용처

기부금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절반은 전력망과 같은 중요 인프라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나머지 절반은 사이버 보안 위생에 대해
사람들을 교육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뉴마크의 기부 역사

뉴마크는 2015년부터 자선 활동에
몰두해오며, 지금까지 4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속해왔습니다.
사이버 보안은 그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였죠.

그는 작년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악의적인 행위자들로부터 미국을
보호하는 것이 이제는 모두의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기부의 동기

뉴마크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언론을
지원하는 데도 열정적입니다.
그는 유대교의 원칙인 ‘티쿤 올람’
(세상을 고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기부를 시작했으며, 이 원칙은
그의 일요일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합니다. ✨

앞으로의 계획

뉴마크는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재산을 평생 동안 모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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