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새로운 소통 공간 ‘커뮤니티’ 출시
지난 수요일, 유튜브는 ‘Made On YouTube’ 이벤트에서 팬들과 창작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전용 공간 ‘커뮤니티’를 발표했습니다. 이 공간은 마치 창작자의 채널에 내장된 디스코드 서버와 같습니다. 😲
커뮤니티의 기능
‘커뮤니티’는 팬들이 창작자의 동영상에 댓글을 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콘텐츠를 공유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를 들어, 피트니스 창작자의 커뮤니티에서는 팬들이 최근 하이킹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구독자 전용 기능
처음에는 이 기능이 구독자들에게만 제공됩니다. 유튜브의 제품 관리 이사인 방갈리 카바는 “‘커뮤니티’는 팬들과 더 깊은 연결을 구축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기에서는 업데이트를 게시하거나 의견을 묻는 것뿐만 아니라, 구독자들이 직접 토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전용 대화 공간
유튜브는 ‘커뮤니티’를 대화와 연결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보고 있으며, 창작자들이 콘텐츠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커뮤니티’의 대화는 포럼 스타일의 설정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테스트 중
현재 유튜브는 소수의 창작자들과 함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커뮤니티’ 기능을 테스트 중이며, 더 많은 창작자들에게 올해 말 테스트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2025년 초에는 추가 채널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TechCrunch 기사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