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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2025, 환경 보호청의 미래는?

여러분, 요즘 환경 보호에 대해 많이들 이야기하죠? 그런데 ‘Project 2025’라는 보수적인 청사진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어요. 이 프로젝트는 전 트럼프 행정부 직원들이 작성한 것으로, 환경 보호청(EPA)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답니다.

‘Project 2025’의 영향

이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지난 몇 년간 발효된 대기질 보호 조치들이 무효화될 수 있어요. EPA의 전 직원들은 공기 오염과 관련된 건강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발효된 조치들이 수년간 많은 사람들의 조기 사망과 병원 방문을 예방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

바이든 행정부의 노력

바이든 행정부는 공기 오염 및 온실가스 배출을 제한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업데이트하고 발행했어요. EPN(환경 보호 네트워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런 정책들이 2021년 이후로 발효되었고, 2050년까지 200,000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정책들이 2024년 대선 이후에도 유지될지는 불확실하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변화

트럼프 행정부는 환경 규제를 크게 완화했어요. 그 결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50명의 환경 보호 전문가들이 EPA를 떠났답니다. 🙁 이 때문에 바이든 행정부는 새로운 정책을 발효하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변화에 대응해야 했어요.

앞으로의 전망

‘Project 2025’는 EPA의 직원을 더 줄이고, 전체 부서와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 프로젝트의 저자 중 한 명인 Mandy Gunasekara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EPA의 비서실장이었어요. 😟

출처: The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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