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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모차르트’, AI가 수학자를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 확신

AI와 수학자의 관계
수학의 “모차르트”로 불리는 테렌스 타오 교수가 AI가
수학자를 대체할 수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최근, UCLA의 타오 교수는 AI의 논리적
추론 능력을 “무능하지는 않지만 평균적인”
대학원생에 비유하며, AI가 복잡한 문제를
정답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힌트와 유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어요. 🤔

AI와 수학의 협업
AI와 수학자는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서의 관계를 맺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오 교수는 AI가 수학자들이
이전에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문제를
탐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미래에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접근법을 시도해볼까?”라고 묻고, 이를
GPT가 대신 시도하게 하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이러한 협력은 정말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

AI의 한계와 가능성
타오 교수는 AI가 현재로서는
대학원생처럼 스스로 학습할 수 없고,
그저 지시를 따르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AI의 접근이
잘못되었다고 알려주면, 일시적으로
수정하나 결국 다시 원래의 방식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AI는 수학자들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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