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청소기가
애완동물 쫓다니? 🐾
최근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로봇 청소기가
해킹당해
애완동물을 쫓고
욕설을 내뱉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ABC 뉴스에 따르면,
Ecovacs Deebot X2
Omni 모델이
주로 피해를
입었다고 해요.
해킹의
시작
미네소타의
변호사 다니엘
스웬슨은
가족과 TV를
보던 중
로봇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고 해요.
처음엔 라디오
신호처럼 들렸지만,
다시 시작될 때는
분명한 목소리로
변해 있었어요.
그 목소리는
십대처럼 들리며
욕설을
내뱉었다고 하네요.
다른 피해자들
엘 파소와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보고되었어요.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로봇이
개를 괴롭히고
욕설을 하며
쫓아다녔다고
해요. Ecovacs는
“자격 증명
크래킹 사건”을
확인하고
해당 IP를
차단했다고
밝혔어요.
보안 취약점
작년에 연구자들이
로봇의 핀
입력을 우회하는
취약점을
발견했지만,
Ecovacs는 이를
해결했다고
주장했어요.
11월에 보안을
강화할 계획도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 홈의
위험
이와 같은
문제는 스마트
홈 기기에서
종종 발생하는데요,
특히 보안
취약점이
보고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인
장치들이라,
이런 위험은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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