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저렴한 유방암 스크리닝 기기로 사망률 낮추려는 Salva Health

Salva Health의 도전

발렌티나 아구델로는 6년 전 대학 창업 대회에서
라틴 아메리카와 개발도상국 간의
유방암 생존율 격차를 발견했습니다. 그녀의 고향
콜롬비아를 포함한 많은 여성들이
늦은 발견으로 인해
더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었죠. 🏥

Julietta의 탄생

아구델로와 그녀의 친구들은
휴대용 기기를 만들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그 결과,
Salva Health가 탄생했으며,
첫 제품인 Julietta가 개발되었죠. 이 기기는
전극을 통해 유방 조직 밀도를
측정하고, 몇 분 만에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결과를 전송합니다. 📟

파트너십 및 임상 시험

Salva Health는 콜롬비아의
보험사 Grupo Sura와
협력하여 임상 시험을 진행하며,
AI 모델을 개발해
유방암 위험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13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콜롬비아 INVIMA의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

미래 계획

Julietta는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배포될 예정이며, 이후 미국과
기타 신흥 시장에도
진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Salva는 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검사당 비용을 청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했죠. 💡

추가적인 연구

Salva는 유방암 외에도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의
조기 징후를 탐지하는
솔루션을 연구 중입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출처: TechCrunch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