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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와 넷플릭스가 만났다!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어 배워보세요

넷플릭스와 듀오링고의 새로운 도전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앞두고, 넷플릭스와 언어 학습 앱 듀오링고가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업은 12월 26일
시즌 2 방영에 앞서 팬들이 한국어를 배우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국어 학습을 위한 특별한 기회

이번 협업으로 ‘오징어 게임’에서 등장하는
40개 이상의 키워드와 구문이 듀오링고 앱에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시즌 1의 세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달고나’와 같은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무도 믿지 마”
“게임을 시작하자”와 같은 문장도 배울 수
있습니다. 😮

더 나아가, 틱톡 필터까지!

이뿐만 아니라, 틱톡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 필터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필터는 듀오링고의
마스코트인 두오(Duo)가 핑크 가드 복장을
입고 등장하며, 음성 인식 도전을 통해
한국어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세계로

이번 협업은 단순히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드라마와의 연결성을 높여 팬들이 더 깊게 드라마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듀오링고의 마케팅 책임자인 마누 오르소드는
이러한 새로운 제공의 목표를 설명했습니다. 📈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팬들이 미국 프리미어에
참가할 수 있는 경주가 열립니다. 이 외에도
뉴욕, 마드리드, 서울, 시드니에서는 ‘오징어 게임:
체험’ 행사가 열려 팬들이 인기 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마무리

넷플릭스와 듀오링고의 이번 협업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드라마와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멋진 기회입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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