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능 ‘리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기능인 ‘리콜’은 윈도우 11에
도입된 기능으로, 화면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을
스냅샷으로 기록합니다.
이 기능은 올해 초
발표되자마자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사생활 침해 우려
사생활 보호론자들은
기능을 사용해보기도 전에
잠재적인 문제점을
경고하기 시작했습니다.
보안 연구자들 또한
프리릴리즈 버전에서
큰 결함을 발견했죠.
이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리콜의 출시를
여러 차례 지연시켰습니다.
초기 설정의 복잡함
리콜의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한 초기 설정 과정입니다.
앱을 실행하면 윈도우 업데이트로
리다이렉트되어 AI 모델들이
다운로드되고 설치됩니다.
이 과정은 다소 번거롭고
미완성된 느낌을 줍니다. 😕
스냅샷 기능
스냅샷은 리콜의 핵심 기능으로,
과거에 작업했던 내용을
타임라인 형식으로
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기능은 브라우저의
기록 저장 방식과 유사하지만,
화면 전체를 캡처하기에
정보가 훨씬 많습니다.
사용자의 경험
처음 리콜 타임라인을
스크롤했을 때,
이메일, 슬랙 메시지,
심지어 보낸 적 없는
트윗의 초안까지 저장된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하지만 설정을 조정한 후
몇 가지 유용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유용한 점
크리스마스 쇼핑 중에
찾았던 웹사이트를
잊어버렸을 때,
리콜을 통해 빠르게
다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삭제된 소셜 미디어
프로필을 기록해두어
기자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안과 사생활
보안 연구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콜은 윈도우 헬로로
로그인해야 사용 가능하며,
이는 보안을 강화하는
주요 변경 사항입니다. 🔐
향후 전망
리콜은 코파일럿 플러스
PC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전용 NPU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모든 윈도우 11 PC에
설치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