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플 CEO 팀 쿡, 영국 본사에서 찰스 3세 국왕 맞이

Apple과 영국의 만남
애플의 CEO, 팀 쿡이 최근 영국을 방문한 찰스 3세 국왕을 맞이했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애플의 영국 본사인 배터시 발전소에서 이루어졌어요. 이곳은 최근 복원되어 2023년부터 애플의 영국 운영 본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역사적인 배터시 발전소
배터시 발전소는 과거 서런던에 전기를 공급하던 석탄 화력 발전소였어요. 하지만 이제는 현대적인 사무 캠퍼스로 탈바꿈하여 1,400명 이상의 애플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국왕의 방문
찰스 국왕은 애플 직원들과 현지 학교 학생들, 영국 창작 공동체 멤버들을 만났어요. 이 방문에는 애플의 교육 이니셔티브가 포함됐습니다. 이는 영국 비영리단체 The King’s Trust와 협력하여 젊은이들에게 교육 기회와 기술 개발을 제공하는 것이죠. 🎓

코딩 프로젝트와 아이패드 아트
The King’s Trust에 소속된 젊은이들은 애플의 도구와 자원을 사용해 개발한 코딩 프로젝트를 선보였어요. 그리고 인근 세인트 조지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은 아이패드로 만든 홀리데이 테마 아트를 배터시 발전소의 상징적인 굴뚝에 투사했습니다.

음악과 창작의 축제
이날 행사는 영국의 유명 음악가 RAYE의 콘서트로 마무리되었어요. 팀 쿡은 찰스 국왕에게 그의 방문을 기념하는 명판을 증정했습니다. 애플은 최근 월러스와 그로밋으로 유명한 아드먼과 협력하여 아이폰 16 Pro Max의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도 했답니다. 🎥

출처: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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