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새로운 도전 🚗🤖
테슬라가 텍사스의 여러
도시에서 그동안
약속했던 로보택시
서비스를 테스트하려
한다는 소식입니다.
오스틴을 포함한
여러 도시가
후보에 올라있는데요.
오스틴, 첫 테스트 도시?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테슬라 직원이
올해 5월부터 오스틴
관계자들과 접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12월에는 첫
대응자들을 위한
훈련 행사도 열렸다고
하는데요. 테슬라는
“오스틴은 분명히
우리가 고려하는
도시 중 하나지만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경쟁을 유도하는 테슬라
테슬라는 항상
여러 도시와 주를
경쟁시키면서 사업
위치를 결정하는데요.
처음 기가팩토리
위치를 결정할 때도
비딩 경쟁을 일으켰고,
이는 아마존이 두 번째
본사를 찾을 때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아직은 개발 중인 기술
현재 테슬라는 공공
도로에서 차량을
테스트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아직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10월에 ‘사이버캡’
프로토타입을
공개했지만, 아직
일론 머스크 CEO가
약속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실현하지는
못했습니다. 🤖
출처: TechCrun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