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사진 공유 논란 📸
최근 애플이
사용자의 사진 데이터를
자동으로 공유할 수 있는
설정을 기본으로
켜 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개발자
제프 존슨이 발표한
블로그 글에 따르면,
“향상된 시각 검색”
기능이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 사진 앱에서
사용자의 사진 데이터를
애플과 공유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내 아이폰 설정은? 📱
오늘 아침 제
아이폰 15 프로를
확인해보니, 해당
설정이 켜져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확인해보세요!
설정 > 사진
탭을 누르시면,
해당 기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향상된 시각 검색”이란? 🧐
이 기능은
사진 속 랜드마크를
검색하거나, 해당
이미지를 랜드마크
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건물
사진을 찍고
위로 스와이프하면
“랜드마크 검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애플이
iOS 15에서 도입한
시각 검색 기능의
확장판입니다.
개인정보와 보안 🔒
하지만 시각
검색 기능은 애플과
데이터를 공유하기
위한 특별한 허가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향상된 시각
검색”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기능은
사진 속 장소를
애플이 유지하는
글로벌 인덱스와
비교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애플의 연구 🧑🔬
애플의 머신러닝
연구 블로그에 따르면,
프로세스는 ROI
(관심 영역)를 감지하고,
벡터 임베딩을
계산하여 애플에
전송합니다. 이
벡터는 암호화되어
애플의 데이터베이스와
비교됩니다.
사용자의 선택은? 🤔
존슨과 마찬가지로,
애플의 연구 블로그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애플은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설정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출처: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