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구글 X, AI로 농작물 수확량 향상하는 스타트업 ‘헤리터블’ 분사

구글 X의 새로운 도전

구글의 ‘문샷 팩토리’로 불리는 X가
이번 주에 새로운 졸업생을
발표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AI와 머신러닝으로 농작물
수확량을 향상시키려는
스타트업, 헤리터블 농업입니다. 🌱

헤리터블의 목표

헤리터블은 식물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기후 친화적
형질을 가진 작물을
육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확량을 증가시키고,
물 사용을 줄이며,
뿌리와 토양의 탄소 저장
능력을 높이려 합니다.

데이터와 AI의 결합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농부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이 스타트업의 핵심입니다.
구글이 잘하는
대규모 데이터셋
분석을 통해 이
전통적인 산업을
변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

창업자의 이야기

헤리터블의 창립자이자
CEO인 브래드 잠프트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프로그램 책임자,
TL 바이오랩스의
과학 책임자를 거쳐
구글 X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구글 크기의
비즈니스로 확장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유전자 편집의 미래

현재 헤리터블은
유전자 편집보다는
전통적인 육종 방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CRISPR를 활용한
유전자 편집이
도입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헤리터블은 이미
FTW 벤처스,
Mythos 벤처스,
SVG 벤처스 등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구글도 비공개
금액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 기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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