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인도에서 체포된 가란텍스 관리자, 송환법 적용

국제적인 암호화폐 스캔들

암호화폐 거래소 가란텍스의 공동 창립자가
인도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가란텍스는 러시아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유럽연합과 미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았던
곳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인도에서 체포된
Aleksej Besciokov는 이 거래소의 핵심 인물로,
북한 해커들과의 거래를 승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체포의 배경

인도 케랄라 주의 해안 도시 바르칼라에서
체포된 Aleksej Besciokov는 리투아니아 국적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포는 뉴델리의
파티알라 하우스 법원의 체포 영장에 따른 것입니다. 📜

미국 법무부는 Besciokov가
가란텍스에서의 자금 세탁을
개인적으로 승인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 당국은 이번 체포가
미국의 기소 결과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가란텍스의 대응

가란텍스는 Besciokov의 체포 이후
운영을 중단했으며, 사용자들에게
자산 복구를 위한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고객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진행

Besciokov는 지역 법원에 출두했으며,
다음 주 월요일에 파티알라 법원으로
이송되어 혐의에 대한 심리를 받게 됩니다.

출처: TechCrunch 기사 링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